바이럴 팩터(The Viral Factor, 2012)

국제 경찰 존(주걸륜)은 변종 바이러스를 만든 범인을 후송하다 아내도 잃고 동료 션에게 배신당한다. 게다가 션이 쏜 총알이 두개골에 박혀 2주 안에 사망할 거라는 선고를 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어머니 소원을 들어 드리기 위해 27년 전 헤어진 아버지와 형을 찾아나선 존은 친 […]

보딩 게이트(Boarding Gate, 2007)

런던, 홍콩, 상하이로 이어지는 음모와 배신의 사슬…… 런던에 살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산드라’는 이전에 금융계의 큰손이었던 ‘마일즈’와 연인 관계였다. ‘마일즈’는 연인인 ‘산드라’에게 자신이 접대해야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성상납을 하도록 요청하고 ‘산드라’는 그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런 무리한 요구를 번번히 들어주게 된다. […]

하리수의 도색(Colour Blossoms, 2004)

`세 여자가 들려주는 도색적인 욕망에 대한 아름다움` 침울한 성격의 부동산 중개업자 메이리는 눈에 띄게 잘생긴 외모를 소유한 일본인 사진작가 킴과의 가학피학증적인 관계에 빠져든다. 이 둘은 상류층계 일본인 마담 우메키 소유의 럭셔리 한 대저택에 방문하고, 그곳에서 무언가에 심취해있는 경찰관, 미스터리 한 […]